회사 생활을 하면서 예술병을 고쳤다. 그래도.... 아직 조금은 남아있지... 내 안의 예술병... 요즘 취향이 머리 비우고 볼 수 있는 b급 코미디로 바뀌었다고 영상미와 연출, 비틀린 유머는 포기할 수 없어.... b급 같은 a급 포기 못해!!!!! b급 같은 a급 하면 제일 먼저 떠오르는 건 쿠엔틴 타란티노지만... 타란티노는 걍 a급이다... 탈락! 일본 | 공포, 코미디, 드라마 우에다 신이치로 감독 포스터부터 짜친다. 누가 봐도 일본 영화. 한창 중고등학생 때 유행했던 일본 영화 포스터 st. 오프닝부터 약 삼십분가량은 더 가관이다. 이건 b급도 아닌 z급 그 자체. 영화과 학생들이 만들어도 이것보다 훨씬 좋다. 도대체 이 영화는 뭔데 평이 좋지? 하는 순. 간. 깨달았다..